이게 나라입니까?..
잔인한 11월라고 치부할 것인가? 전국 민의의 외침은 국민의사에 역행하면서 주술에 엮인 듯한 아집과 독선에 맞서 생업까지 포기한 체 권력의 이단자가 되어 버린 대통령의 하야를 외쳤으나 아집의 결정체 마냥 두 번의 사과과정에서도 진정한 뉘우침 없이 임의로 위기를 호도키 위해 감사출신인 정무비서관까지 임명했다.
진정한 반성된 사과였다면 넓은 국민정서로 봐서 일말의 여지가 있었겠지만 마치 강력한 주술에 궤인 듯 좌충우돌 하여 성난 민심에 휘발유를 끼얹었다.
자식 이긴 부모 없었다 ?
우연의 일치? 1974년 육여사 서거 다음 해인 1975년부터 접근한 박수무당 <최태민>의 혼령에 빠져 거의 반세기에 이르기까지 공조직 대신 사적 범죄집단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국가 대사를 역임하는 사이에 풍전등화신세로 추락한 국가동력과 나라망신, 경제난망, 권력횡포로 이어진 반국가-헤게모니를 쥐고 안위를 문고리와 회전식 인사로 국기를 문란 시켰다.
실세들은 두 자리 수를 넘는 대포폰으로 국가기밀과 정보유출,압력,정책전달 등 마치 법죄조직이 펼친 가상스런 패륜행위처럼 국기문란행위를 자행했다. 사조직은 국가의 존엄성과 국민의 존귀함과 자존감을 처참하게 짓밟았으며 국가능멸하고 국가를 파멸시킨 대역범죄자로 자격상실과 함께 하야해야 할 뿐더러 준엄한 법의 심판대에 올라야 한다.
설마하니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나 ?
사조직을 활용한 정신과 부패고리를 연결한 행동은 정이 많다는 국민들의 정서를 유린한 조직 간의 야합은 완벽했다지만 바보스런 행동의 결과였다. 5공시절 비서실장과 정보부장까지 나서서 최태민 마각에 놀아나는 영애를 구하려 했다가 대통령한테 심한 질책까지 받았다는 김재규의 처형장 고백에서 보듯 혈육까지 멀게 만든 샤마니즘(shamanism)의 피폐만 탓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는 것이 너무 부족했고, 판단력 부재, 참된 참모와 양심도 없었다는 결과로 자격이 없는 동정녀를 지도자로 선택했던 것이다.
누구를 탓하리오
시쳇말로 30% 콩코리드 지지층 늙은이들 때문이라고? 결코 아니라고 부정하기 보다는 일부분 인정하면서 던지고 싶은 말은“그래 작금의 지도세력들인 자네들의 출세를 위해 뼈 빠지게, 손발이 부러지게 일만 하느라고 못 배운 죄가 크다. 안 먹고 안 자면서 키웠는데 주체인 너희들 신세대가 나라를 망쳤고, 나아가 늙은이 입에 풀칠도 못하게 만들고 있지 않는가 -나쁜 인간들 맞지 ?”정 많고 사랑이 넘치는 시니어를 탓하지 말고 내 탓을 해야 할 때이다. 이제는 늙은이들 빵까지 뺏어가는 참담함을 더는 못 참겠다. 온갖 역경을 견뎌 온 늙은이들한테 침을 뱉지 말고 국민을 농락한 위정자들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을 하라!
2016. 11.8 사회정책개발 단장 박 순 웅
나라의 안위와 평안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으로 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배신당했습니다.
그렇다해서
무조건적이고 초법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적법한 법의 절차에 의해 문제를 풀어가야합니다.
조금은 힘들지만
너무 조급하게 서둘러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켜나가야합니다.
건강한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서
국회여!
하기야! 국회가 물렁 물렁하니~~~~~~~~~~~~~~~~
노동조합도 모두 재정비하여 없앨것은 없애고 필요한것은 요소요소 적절히두고, 일반 공무원숫자도 반으로 줄이고 경찰 공무원은 배로 늘려서 치안에 중점을 두도록해야하며 정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대통령이 팰요하다.
이권싸움. 인맥으로줄세우고. 국비(세비)포탈하는 일은 절대없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