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연금 깎이기전에” 공무원 명퇴

관리자 0 1,133 2016.08.26 14:04

“연금 깎이기전에” 공무원 명퇴

 

올해 9월까지 명예퇴직한 국가직 공무원이 8876명으로 지난해 전체 7086명에 비해 25%나 급증했다. 당정이 공무원 연금 개혁에 나서면서 공직사회가 동요하면서 우려됐던 ‘명퇴 태풍’이 현실화된 셈이다. 일반 행정 공무원보다는 경찰이나 교육 등 현장 분야 공무원이 많아 ‘행정서비스 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명퇴가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였다. 교육부의 명퇴자는 4604명으로 전체의 51.8%를 차지했다. 일단 명퇴 신청 자체가 지난해 5946명에서 올해 1만3376명으로 2배가량 급증했다. 명퇴 신청자의 34%만 받아들였는데도 이 정도다. 예산이 부족해 수년간 명퇴가 적체된 탓에 미리 신청한 교사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으로는 경찰청이 1591명으로 많았다. 명퇴자는 이미 역대 최고 기록이다. 다음 달에 퇴직하겠다고 신청한 경찰관만 이미 672명이다. 연말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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