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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계좌수 6년만에 반토막

대한은퇴협 0 1,096 2016.08.26 14:07

펀드 계좌수 6년만에 반토막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에 개설된 전체 공모형 펀드의 계좌수는 1430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최저수준이다. ‘제2 의 펀드붐’이 일었던 2008년(2500만개)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났다. 1가구 1펀드 시대도 사실상 종언을 맞았다.

현재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는 약 1800만 가구로 2030년에는 2000만 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좌수 감소로 공모펀드 시장규모도 급속히 쪼그라들고 있다.

주식형펀드의 경우 2008년 131조원에 달하던 전체 수탁고가 올해들어 60조원대까지 급감했다.이와 대조적으로 사모형 펀드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사모펀드의 전체 계좌수는 2009년 3만8000개에서 2014년 상반기말 기준 12만7000개로 급증했다. 시장 규모도 150조원대에 육박하며 공모펀드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금융당국은 시장 활성화를 각종 규제완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얼마나 성공을 거둘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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