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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은퇴자협회 “한국, 5월 고령사회 진입…어버이날 씁쓸한 단면”

대한은퇴협 0 2,613 2018.12.28 17:39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5월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들어섰다. 

 

200071일 고령화 사회(ageing society)진입에서 진행형이 떨어져 나가더니, 이제는 늙은 나라’(aged society) 딱지가 붙었다. 우리사회는 매일 2400여명이 50세 생일을 맞고 있다. 월 평균 0.1%씩 노령화가 높아가고 있다. 늙어가는 것도 빨리 빨리모토의 한국식이다.

 

프랑스는 고령사회로 들어서는데 115년이 걸렸다. 미국은 73년 걸렸고, 독일은 40년 걸렸다. 가까운 일본도 24년 걸렸다. 우리사회의 고령화 속도가 과속으로 달리는 주 이유는 늘어나는 수명에 바닥을 기는 출산율이 경쟁하듯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2001년 노령화사회 초입에 UN경제사회이사회 NGO대한은퇴자협회를 설립한 주명룡 전 회장은 노령화는 조용히 다가와 눈 깜짝할 사이에 한 나라를 잿빛나라로 초토화시키는 인구 병이다. 이미 늙어가는 과정을 지나 늙은 나라로 변한 대한민국에 서둘러 대한정책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후대책 없는 건강한 노년층 일자리, 그들 자녀인 청년세대 일자리,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무원 연금, 군인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등 우리 허리를 휘게 할 늙은 나라의 어두운 그림자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고령화가 재앙인가 축복인가? 어버이날에 보는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고령사회 진입을 세대통합의 기회로 만들며 축복의 사회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대한은퇴자협회 측은 강조했다.

 

날짜 2017.05.08

출처 © 뉴스1코리아(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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